LG사이언스파크,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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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20.12.04 2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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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상을 받으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사이언스파크 관제실에서 담당 직원들이 사업장 곳곳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사진=LG사이언스파크


LG사이언스파크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번 심사에서▲사업장 내 확고한 위기대응체계 ▲UL(Underwriters Laboratories)·FM(Factory Mutual) 인증 소방설비 구축 ▲높은 수준의 화재감지 시스템 등 안전관리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10월 완공된 LG사이언스파크는 전자, 화학, 바이오, 소프트웨어, 통신 등 LG 내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인재가 한곳에 모여 미래성장을 위한 기술을 창출하는 복합연구단지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설된 20개 연구동으로 이뤄졌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제곱미터(약 33만7000평)로, 여의도 총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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