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현대건설 홈페이지에 접속한 모습 /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기업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유저의 다양한 접속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알맞게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사이트’다. 각기 다른 스마트 기기에서 효과적으로 사이트에 접근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맵에서는 전체 메뉴 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가 많이 찾는 페이지를 분석해 니즈(Needs)에 따른 메뉴를 구성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등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홈페이지는 ▲사업소개·혁신기술 ▲투자·가치경영 ▲인재채용 ▲회사소개 등 총 4개의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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