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년 연속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 선정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선정…유기적 연동으로 강력한 보안 제공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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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20.12.17 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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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개최한 ‘2020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베스트 프랙티스 버추얼 어워드’에서 ‘2020년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개최한 ‘2020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베스트 프랙티스 버추얼 어워드’에서 2년 연속 ‘2020년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안랩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를 중심으로 백신부터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까지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에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ICT 프랙티스 및 사이버보안 애널리스트 비비엔 푸아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프라이버시 관리, 패치 관리, 보안 취약점 점검 및 조치, ED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잠재적 보안 위협 탐지와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했다”고 평가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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