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더원절친 특집’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낸 파파금파가 국내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MAG&JINA) 1월호 화보모델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고 13일 밝혔다.
파파금파는 작년 9월 데뷔한 트로트가수다. 뛰어난 패션감각과 입담으로 라디오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속인으로써 보낸 22년의 세월동안 가슴속에 품고있던 꿈을 이루고자 데뷔했다. 가수 더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 신곡 ‘인생은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배우 김보연과 듀엣곡 ‘작은 연인들’에 이어 지금까지 총 4곡을 선보였다.
지난 12일에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파파금파는 이번 맥앤지나 화보에 꾸밈없는 남자의 순수함과 중년의 멋스러움을 담았다.
파파금파의 화보를 담은 맥앤지나 1월호는 오는 15일 오픈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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