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 돌파…한국 대표 ‘퀴즈앱’ 위해 성장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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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퀴즈톡


퀴즈톡은 출시 1년 5개월 만에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10월 4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50만 건을 돌파하면서 자체 기록을 빠르게 경신하고 있다.

퀴즈톡은 유저 누구나 퀴즈를 풀거나 출제하는 과정을 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보상형 퀴즈 애플리케이션이다. 퀴즈 출제자는 다른 유저가 내가 출제한 퀴즈를 풀이할 때마다, 풀이자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퀴즈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퀴즈톡이 이처럼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이유는 바로 퀴즈톡만의 건강한 구조에 있다. 대개 1회성 참여에 그치는 일반적인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이나 보상이 없는 퀴즈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퀴즈톡에서는 퀴즈에 참여하기만 하면 누구나 노력한 만큼 리워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이 있는 분야의 퀴즈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구조가 입소문을 타면서 퀴즈톡은 점점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퀴즈풀이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늘어난 관심에 퀴즈톡은 혜택을 늘리는 방법으로 유저들에게 보답했다. 매일 2번씩 최대 100배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오늘의 퀴즈’를 신설했고, 매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을 위한 선물 지원에도 나섰다. 무료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퀴즈톡 충전소, 쇼핑을 하면서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리워드몰도 오픈했다.

서비스 역시 개선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퀴즈 참여자들의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해 학습 도구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보다 편리하게 퀴즈를 출제할 수 있도록 PC 환경에서의 ‘퀴즈 크리에이터 센터’ 기능도 제공을 시작했다. 퀴즈톡은 학교 과제와 스터디 모임, 기업의 사내 직원 교육 등 무한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퀴즈톡 관계자는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인 만큼 50만 건의 다운로드 소식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유저들이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어 갈 수 있을지 고심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 성장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