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3년 연속으로 전자정부 소프트웨어(SW) 보안약점 진단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W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SW 개발을 위해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앱 검증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스패로우는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점유율 1위인 ‘스패로우 SAST’를 통해 전자정부에서 운영하는 SW의 취약점을 점검한다.
스패로우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는 웹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 이슈 및 웹 취약점 여부를 진단하고 결과 및 조치사항을 가이드한다.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iOS)에 대해서도 소스코드를 진단해 보안성 검증을 지원하며, 진단 현황 관리 및 모바일 앱 검증 통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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