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도 티맥스오피스 대표(오른쪽)가 ‘2021 대한민국 전자문서 혁신대상’에서 김성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으로부터 단체부문 특별상을 받고 있다. / 사진=티맥스오피스
티맥스오피스(대표 허희도)는 ‘2021 전자문서 혁신대상’에서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자문서 혁신대상은 전자문서 활용 확산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전자문서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기업 및 개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자문서 산업 저변 확대의 기반을 조성한다.
티맥스오피스는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ToOffice)’를 필두로 워드 프로세서 ‘투워드(ToWord)’,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투포인트(ToPoint)’, 스프레드 시트 ‘투셀(ToCell)’, 전자우편 ‘투메일(ToMail)’, 한글 서식을 지원하는 ‘투한글(ToHangeul, 출시 예정)’ 및 클라우드 오피스 ‘하이퍼오피스(HyperOffice)’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오피스는 다양한 플랫폼·디바이스·문서 형식에서의 뛰어난 호환성을 지녔다. 국제 표준을 준수해 MS 오피스 및 개방형 오피스로 작성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을 기반으로 문서작업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하이퍼오피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고성능 문서 작성과 다양한 문서 형식의 호환을 지원한다. 또 문서에 포함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는 DB 연동기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표 등의 요소를 개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는 작년 한 공공기관의 자료 집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하이퍼오피스를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 문서 서식 생성 및 DB 연동을 실현하고 손쉬운 자료 취합을 위한 DB형 웹 오피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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