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전자랜드파워센터 대전본점 4층에 세스코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서비스 가입 고객에만 소개했던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등의 제품들을 전문 전시판매관에 선보인다.
세스코 브랜드관에서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바이러스, 공기질, 수질, 개인위생 등을 관리해주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인기 제품은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UV파워공기살균기’, ▲초미세먼지부터 라돈 방사능까지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분석 결과를 전달하는 ‘IoT 라돈 룸케어 공기청정기SE’ ▲전기를 쓰지 않는 무전원의 가로 11.5㎝ 초슬림 ‘미니 정수기’ ▲식물 유래 성분으로 물체 표면을 안전하게 살균하는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공공장소에서 손 접촉없이 자동센서로 소독제나 비누를 분사하는 ‘새니제닉과 핸드제닉’ 등이다.
또한 세스코존에서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1~2인 소형 가정 ▲영유아가 있는 가정 ▲주방과 화장실 위생을 중시하는 가정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요식업장 등 유형별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세스코 생활용품 브랜드 ‘세스케어’ 라인도 멤버스 가입고객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름때세정제, 바닥벽면세정제, 주방세제, 배수구클리너, 세탁조클리너, 손소독제, 핸드워시, 비말마스크 등을 직접 살펴보고 낱개 구입할 수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세스코 멤버스 가입고객이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친근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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