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짧고 알찬 콘텐츠 길라잡이 ‘숏픽(Short Pick)’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짧고 알찬 콘텐츠 길라잡이 ‘숏픽(Short Pick)’ 프로그램을 ‘B tv’와 ‘B tv 모바일’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명 영화·드라마 리뷰 유튜버들과 협업해 그들의 입담으로 작품을 10분 이내 짧은 길이로 담았다.
고객은 작품의 주요 장면과 함께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전문 유튜버의 내레이션, 재치 있는 자막 등으로 짧은 시간 영화·드라마를 흥미롭게 먼저 감상할 수 있다.
또 작품의 배경, 등장인물 간 관계, 중요 단서, 특정 장면·사물의 의미 등 작품의 해석과 숨겨진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고객은 숏픽으로 소개된 작품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본편 풀버전을 감상하고, 반대로 인상 깊게 본 작품을 숏픽으로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다.
5월 330편을 시작으로 6월부터 매월 100편씩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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