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수상

차세대 디알엠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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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표 조규곤)는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D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1’의 ‘차세대 디알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7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보안 행사 RSA 컨퍼런스에 맞춰 진행된 인포섹 어워드에서 파수는 변화를 주도하고 다가올 위협에 대비하는 솔루션이라는 선정조건을 만족시키며 디알엠 부문을 수상했다.

파수의 디알엠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중요 내용을 담은 데이터 자체를 암호화해 허용된 권한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제어하는 데이터 중심의 보안제품이다. 

문서에 대한 보호, 권한 제어, 추적, 관리뿐만 아니라 화면정보, 인쇄물,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한 전방위적 보안기능을 제공하며, 유연한 정책 지원으로 불가피한 예외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