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는 다음달 13일까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인기상품을 최대 57%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하다는 13만 개 이상의 유럽 부티크 파트너사의 현지 신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명품 직구 플랫폼이다.
구하다의 이번 브랜드 특집전은 부드러운 카프 스킨으로 우아한 멋을 내는 간치니 미니 클러치백, 고급스러운 퀼팅 가죽과 편리한 카드 슬롯의 간치니 반지갑, 세련된 캐주얼 드라이빙 슈즈 간치오 모카신, 클래식한 디자인과 메탈 디테일의 간치오 반지갑 등 브랜드의 21FW 상품을 포함한 240여 종의 인기 아이템을 마련했다.
구하다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한 가정의 달 기획전에서 페라가모 브랜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했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은 디자인 명가 페라가모의 상품을 선택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지난달 공개한 1분기 매출의 절반 이상이 아태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국가에서의 헤리티지 명품 브랜드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특히 한국은 1997년 한국지사 출범 이후 바라 슈즈와 간치오, 간치니 라인의 백과 지갑 등이 브랜드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명품 이미지를 공고히 해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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