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 세미나서 ‘엑스빌더6’ 소개

에듀테크 시장 확대로 UI·UX 개발 플랫폼 수요 상승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토마토시스템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IT관리자협의회 춘계 심포지엄’에서 주력 제품인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 / 사진=토마토시스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IT관리자협의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IT업계 선두업체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IT동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 67개 대학 전산 담당자가 참가했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대학정보시스템 구축 시 표준화의 중요성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플랫폼 ‘엑스빌더6’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UI·UX 개발플랫폼 선택기준을 제시하며, 참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엑스빌더6의 차별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입효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엑스빌더6는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표준 기반 UI 솔루션으로, 높은 개발 생산성과 탁월한 화면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 조회 시 화면의 성능 부하가 없다는 점, 실제 브라우저에 다운로드되는 실행 모듈 크기가 타사 대비 1/10로 경량화된 것 등이 장점이다.

김재혁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원격교육과 신기술을 이용한 에듀테크 시장이 확대되면서 UI·UX 개발 플랫폼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업무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시대적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엑스빌더6는 최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를 이용해 가천대, 한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 한서대, 한국교통대, 상명대, 건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등 다수 대학에 웹 표준 시스템을 구축했거나 구축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