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베이직게이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新)유통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온라인 쇼핑몰 관련 UI·UX 기술 및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인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큐레이터를 통한 제품 설명방식은 소위 보는 것과 체험에 민감한 MZ세대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방식이어서 해당 분야에 대대적인 전환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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