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나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위한 개구리 진액 '금와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개구리는 기력이 약해져 손상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발생과 산화력을 억제해 동맥경화, 피부나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나 치아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인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있어 피로회복이나 고혈압의 예방을 돕는다.
금와담은 개구리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에너지의 생성과 동맥경화의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한 액상이지만 파우치와 스틱 형태로 구성돼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다.
휘나리 관계자는 "체력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온 가족 건강을 고민하고 있다면 새롭게 출시된 휘나리 금와담으로 관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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