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자사몰 ‘프레딧’ 프리미엄 클럽 회원 가입 대상으로 윤아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한정수량만 지급한다. 프레딧 프리미엄 클럽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포토카드는 총 6장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프레딧 제품을 든 배우 윤아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프레딧 클럽’은 hy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의 프리미엄 회원제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제품 체험 등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회원제 서비스다. 연회비 4만9900원 ‘프리미엄’과 1만 9,900원 ‘베이직’ 등급으로 운영한다.
추가 혜택으로 ‘프리미엄’ 회원은 ▲연 2회 제품 무료체험 신청 ▲매월 20% 할인쿠폰 4매, ‘베이직’ 회원의 경우 ▲연 1회 제품 무료체험 신청 ▲매월 10% 할인쿠폰 4매를 지급한다. 일부 품목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용 할인관’ 서비스는 공통 제공한다.
황규환 hy 멀티CM팀장은 "프레딧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들과 서비스로만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딧은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이라는 모토로 천연, 유기농, 비건, 친환경 인증상품만을 엄선해 취급한다. 모든 제품은 전 성분과 관련 인증서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고객은 취향과 기호에 따라 한국비건인증원을 비롯한 국내 인증 제품부터 에코서트(ECOCERT), 유에스디에이(USDA), 바비오그로(BioGro) 등 해외 인증 제품까지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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