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의 정기배송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매달 1회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유산균을 빠트리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정기배송 신청 시 구매금액별 사은품과 함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원료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휴럼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장내 환경 등을 고려해 한국인에게 잘 맞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을 생산해왔다. 2005년 설립한 후스타일을 전신으로, 우수한 유산균 및 요거트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동결건조된 유산균을 장용 코팅하여 장까지 온전하게 살아가는 엔테락 기술을 적용한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을 론칭하며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트루락의 온 가족 유산균 라인업으로는 ▲한국인의 장을 고려한 ‘패밀리' ▲임산부와 여성을 위한 특허 유산균 ‘우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업’ 등이 있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생활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특히 인기 있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들이다.
트루락 ‘패밀리’는 한국인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등 맞춤형 균주 4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하고 있다.
트루락 ‘우먼’은 여성을 위한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해 총 6종의 유산균이 함유됐다. 여성 청소년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아 엄마와 딸이 함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포도 과즙 분말을 첨가해 부담 없는 블루베리맛을 구현했다.
트루락 ‘키즈업’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멀티 프로바이오틱스로 아이들의 장 건강을 고려해 특허 받은 다니스코 혼합 유산균 17종과 프리미엄 유산균 2종 등을 사용했다. 고품질의 프리바이오틱스 원료와 28종의 천연 식유섬유 분말을 넣어 아이들이 멀리하는 과일 및 야채 성분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뼈 건강을 위해 하루 권장랑(400IU)에 해당하는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들도 섭취할 수 있도록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구현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귀여운 이미지의 노란색 패키지를 적용했다.
트루락 관계자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6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한 달에 1번 지정된 날짜에 트루락의 유산균 제품을 신선하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며 "유산균은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만큼 정기배송을 통해 사은품과 할인 혜택과 함께 온 가족의 장 건강의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판매처인 휴럼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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