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위블로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위블로 브랜드 철학인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완벽하게 표현한 매장이다. 특히 위블로 빅뱅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팝 아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와 화려한 색감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마치 아트 박물관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위블로의 대표 컬렉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그리고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 셀러를 진열하고 있다. 올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021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독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블로는 LVMH 그룹 소속 브랜드로 현재 프리미어 리그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파트너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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