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브랜드 익스트림은 가수 김종국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종국은 오랜 기간 꾸준함과 성실함을 추구하는 익스트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정말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오랜 기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자 이제는 국내를 대표하는 예능인으로써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종국의 솔직하고 깐깐한 이미지와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근육질 몸매가 익스트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모습과도 닮았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익스트림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 복용하는 소비자이기도 한 가운데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함량, 가성비’와 같은 철학에 공감해서 브랜드 모델 계약을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익스트림은 아이오인코퍼레이티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며 아이오인코퍼레이티드는 최근 한국 콜마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사 HK이노엔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뉴커머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스트림이 추구하는 고함량, 가성비 철학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기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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