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관 지하 1층 FKI 갤러리 전시광경 / 사진=전경련회관
전경련회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제 2회 유토피아전(展)을 연다고 밝혔다.
제 2회 유토피아전은 황나현, 전형주, 임보영 작가의 3인 전시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반복되는 일상과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과 같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편, 퍼블릭갤러리와 함께하는 FKI gallery는 건물을 방문한는 방문객에게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분기별로 소개하고,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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