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가맹점주 교육을 통해 초보 창업자 맞춤 세부 교육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운영관련 노하우 전수하는 등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세부 맞춤 교육은 메뉴제조교육부터 서비스, 세무, 마케팅, 인력관리, 직영점 매장 교육을 통한 매장운영 이해 등 매장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중요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배달관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장별 배달 서비스 특화 교육 또한 실시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향상으로 배달 유입량이 증가되면서 배달을 통한 수입이 홀수입만큼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담당 슈퍼바이저들의 세부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감성커피의 교육은 단순한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매장운영에 관한 중요 이론 교욱과 직영 매장에서 실습을 진행해 실전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매장 오픈 직전에는 매장 가오픈 단계가 실시된다. 오픈바이저와 운영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매장 오픈 준비와 최종점검에 나선다는 것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초보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맞춤형 교육방식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감성커피는 창업 단계에서 초보 창업자들 맞춤 본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달매출로 인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장별 배달 및 비대면 오더 시스템 특화 교육 또한 실행되고 있다"며 "해당 교육들을 통해 창업자들이 가질 수 있는 초기 창업에 대한 부담감과 생소함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성커피’는 급변하는 코로나19 정세 속에서, 홀 운영 외에도 배달과 포장 판매에 주력하면서 융통성 있는 운영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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