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앤컴이 월 1만 원 수준으로 사무실 네트워크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케어’를 론칭했다. / 사진=비즈앤컴
기업 통신 전문업체 비즈앤컴은 월 1만 원 수준으로 사무실 네트워크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케어’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앤컴 관계자는 “비즈케어는 통신 장애 결함 케어는 물론 연 3회 무료 출동, 연 1회 의무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아울러 장비 문제부터 케이블 및 커넥터의 문제, IP 충돌, 루핑 등에 이르기까지 통신사에서 관여하지 않는 다양한 내부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해 솔루션을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무실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을 때 통신사 측의 문제가 아닌, 내부 네트워크 문제로 의심되면 통신공사업체에 문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앤컴은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사무실 키폰, 기업 인터넷, 사무실 랜공사 등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규 사무실이나 기존 사무실 상관없이 통신 관련 필요 서비스가 있는 경우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즈케어 서비스는 강남구, 서초구, 구로구를 포함한 수도권 사무실 밀집지역에 한해 제공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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