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 ‘처음부터 울쎄라’ TV 광고를 9월 중순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부터 울쎄라’ TV 광고 캠페인은 여성들이 피부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환절기 시즌을 겨냥해 진행된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울쎄라의 공식 뮤즈인 배우 이민정이 등장해, 영화 촬영 콘셉트로 울쎄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이민정의 ‘처음부터 울쎄라’ 광고 캠페인은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유튜브 3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이 중 25~44세 여성 층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의 뮤즈 이민정의 TV 광고로 소비자들의 안방을 찾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배우 이민정의 매력과 시너지를 내는 울쎄라의 TV 광고와 함께 프리미엄 리프팅 기기 울쎄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해 환자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시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울쎄라는 지난 6월, 한국 및 동양인의 피부 특성에 부합한 국내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한국인에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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