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V12] / 사진=브이트웰브
엘엑스 컴퍼니(대표 송석경)는 ‘링스(LYNX)’에 이어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V12] 브이트웰브'를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V12]는 2015년 ’GOLF ADDICT‘와 ’PLAY FASHION‘을 콘셉트로 일본에서 런칭된 브랜드다. ’랩택(Wraptec)‘이라는 특허 골프 캐디백을 바탕으로 [V12]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전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문을 연 [V12]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브이트웰브
국내에서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전개되는 [V12]는 골프 시장의 새로운 주도층으로 부상한 3040 세대를 겨냥해 강렬한 스타일의 럭셔리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의류는 물론 캐디백, 보스턴백, 미니백, 모자, 장갑 등 액세서리 라인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시장에 뛰어든 만큼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투입했다.
지금까지 골프 업계에서 보지 못했던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V12] 제품들은 지난 10일 그랜드 오픈한 [V12]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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