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에이투인터내셔널(이하 에이투, 대표 김민수)은 이커머스 테크기업이자 남성 쇼핑앱 ‘하이버’와 함께 게이밍 이어폰, 키보드, 마우스 등 게이밍기어 단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G21은 미디어 및 게이밍 이어폰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투스 5.0버전을 사용하고 있어 끊김없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6가지 RGB컬러로 AG21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 높혔다. AG21은 버튼을 통해 게이밍모드를 ON·OFF할 수 있다.
게이밍모드의 경우 소리와 영상이 지연되는 현상을 방지해 즉각적인 속도로 빠르게 반응한다. 유튜브나 게임, 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때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게이밍모드를 켤 경우, 노말모드는 평소 음악이나 통화 등 일상에서 사용할 때 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를 조정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이밍모드와 노말모드의 차이는 일반적인 이어폰 반응속도인 220ms에서 65ms까지 낮춰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영상이나 온라인게임 같은 멀티미디어를 사용할 경우 더욱 생생한 씽크와 박자감을 제공한다. 에이투의 자체기술력이 담긴 ATMD 드라이버에 저음베이스 음질을 향상시켜 더욱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 편안한 음질을 갖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AG21은 한번 완충시 약 5-6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보관함은 약 4-5회정도 완충이 가능하다. C타입 충전케이블을 사용해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노트북과 PC,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에이투 AG21은 빠른 반응속도가 중요한 배그이어폰이나 강의용 이어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이밍 마우스 AG0101은 가성비 좋은 유선 마우스로 게이밍 및 사무용으로 출시됐다. LED이펙트를 통해 색감을 리얼하게 표현해 풍부해진 몰입감을 제공하며, 4단계의 DPI로 게이밍 유선마우스로서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다.
AG0101은 고감도 센서인 Sunplus 칩셋은 맞춤형센서로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며,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작업이나 필요한 감도를 제공한다. 또한 그립감의 최적화로 손을 받치는 그립감과 미끄럼 방지패드, 초경량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손목피로감을 감소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300만번의 클릭테스트를 통과하는 등의 내구성을 갖췄다.
AG0101은 ATDC라는 에이투의 자체 기술력이 반영된 시스템을 사용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았고, 마우스감도, 반응속도 등 모든 기능이 최적화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구성이 좋은 패브릭 케이블은 부드럽게 움직이며 단선의 위험을 줄여주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가진 글라이드 패드를 통해 유선마우스 AG0101을 사용할 때 안정감과 미세한움직임도 가능하게 도와준다.
에이투 관계자는 "에이투X하이버 단독프로모션은 게이밍 제품에 관심이 많은 모두에게 흥미로운 소식"이라며 "이커머스 테크기업 하이버를 통해 게이밍기어의 단독행사를 10월 7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