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은 신규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그간의 노하우를 담은 코어케어 시스템(Core care system)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오픈 후 매장집중관리와 홍보 이벤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매장의 자생력을 키워주게 된다"며 "신규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으로 새로 시작하는 기존 창업자도 세심하게 케어해 재창업이 가능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시대 외식업의 생존 키워드인 '배달'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배달플랫폼 노출 방법 교육 및 지원,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해 주기 위해 현장 인력들이 지원하게 된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에서는 신규 창업자를 위해 시스템 지원뿐이 아니라 오븐구이의 핵심인 오븐기를 1대 무상임대 지원해 자금부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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