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CERAGEM)은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프로야구, 골프 등 척추 케어가 필요한 스포츠 종목에 제품 지원, 후원 협약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고객들에게 스포츠 간 척추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달 세라젬은 프로야구 선수 김현수, 박용택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총괄코치, 스포츠에이전시 잇츠스포츠 임재철 대표, PGA 투어 프로 골퍼 노승열 프로 등 골프, 야구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세라젬 V6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세마스포츠마케팅과 후원 협약을 맺고 통산 17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의 박성현 프로(28, 솔레어)와 2020년 KLPGA 신인왕이자 올 시즌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우승자인 유해란 프로(20, SK네트웍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 등을 위해 척추 의료가전 등 제품을 지원했다.
세라젬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출시한 세라젬 V6에는 골퍼들이 불편함을 겪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골프모드’를 신규 탑재하기도 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 4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대회 입상자들에게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에게 척추 의료가전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의 후원 목적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컨디션 유지에 기여하는데 있다"며, "척추 의료가전은 최근 야구, 골프 등 프로 선수들에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스포츠 관계자들이 세라젬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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