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레댄코(대표 홍수현)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Autumn Special 가을의 색을 마시다’ 컨셉으로 단호박 음료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레댄코는 가을을 대표하는 작물인 단호박을 활용해 무르익는 가을 감성과 함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제품은 ▲쫀득 단호박 펄라떼(I) ▲단호박 라떼(H) 2종이다. 쫀득 단호박 펄라떼는 부드러운 단호박 라떼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식감을 살리고, 쿠키크럼블로 마무리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음료다. 단호박 라떼는 부드럽고 풍부한 단호박의 맛을 살린 따뜻한 음료로, 점점 추워지는 가을에 제격이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가을의 감성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준비했다"며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레댄코의 가을 시즌 단호박 음료는 10월 7일부터 전국 브레댄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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