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떡볶당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떡볶당은 실제 매장을 오픈하고 가장 어려워하는 배달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깃발(울트라콜)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한다. 또한 담당 슈퍼바이저가 배달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깃발 위치, 상권 분석의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해준다.
매장 오픈 후에도 블로그 체험단, SNS 파워페이지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세일즈 마케팅을 지원해주게 된다.
떡볶당은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으로 차별화한 떡볶이와 수제 멘보샤(식빵 사이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튀긴 음식)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떡볶당은 최근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 창업자금을 필요로 하는 가맹주들이 예비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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