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은 로열티, 광고분담금, 인테리어, 주방기물, 감리비, 재맹비 총 6가지 항목에 대해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창업정책으로 6무정책을 시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창업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과 주방장비 비용은 점주의 선택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인테리어와 주방장비는 창업자가 직접 시공 및 구입을 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인테리어 매뉴얼과 평면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직접 시공이 어려운 경우 본사 협력업체를 통해 거품없는 공사 지원도 가능하다"며 "신규 오픈 준비 시 직접 시공하는 경우가 70%나 되기때문에 예비창업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창업자가 공사 중 실수하는 경우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감리비 없이 매장공사 확인직업도 지원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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