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브랜드 '팔도만찬'은 원주 단계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신정네거리점 오픈에 이은 추가 가맹점 오픈이다.
팔도만찬 관계자는 "현재 평균 이틀에 한 개 꼴로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다"면서 "최근 오픈한 원주 단계점 이후로도 진천 광혜원점, 부산 명지점, 용인 양지점 등 다수의 가맹점들이 오픈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스테이크류, 로제떡볶이, 홍게라면 등 차별화된 밀키트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무인 점포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도난, 절도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AI 딥러닝 자동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가맹비, 교육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할인과 로열티 5년 면제 등 창업특전을 제공하고 있다"며 "밀키트 창업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독자적인 제품 및 무인운영 시스템의 장점이 어필되는 상황으로 연내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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