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융서비스는 대형교육장을 마련해 자체 소속 손해사정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설계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더욱 차별화된 설계를 위해 과정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원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설계사들은 매월 2~3회씩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효율적인 보험보장분석 서비스 제공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금전적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종선 원금융서비스 대표는 "보상지식이 늘어야 설계사 업계가 변화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심도 있는 보상교육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금 중심보험보장분석 서비스와 실제 혜택 중심의 보장분석, 명확하고도 간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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