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금화왕돈까스는 배달 시스템 활성화의 일환으로 자체 포장 용기(박스)를 도입해 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위드 코로나' 체제에 대처하기 위해 배달 시스템의 활성화를 모색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돈까스 포장에 최적화된 자체 포장 용기(박스) 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돈까스전문점 자체적인 특성을 반영한 자체 포장박스의 도입은 배달 운영의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화왕돈까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가성비 두 가지 콘셉트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운영 전략과 레시피 구성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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