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쉐프는 신규 창업 시 과도한 홍보 및 마케팅 비용에 대한 가맹점주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자체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오늘쉐프는 신규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매장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TV 드라마와 1인 미디어 등 다중 매체를 통한 파급력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KBS2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제작지원과 17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 홍보영상 제작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이 밖에 TV와 라디오,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늘쉐프의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각 가맹점의 홍보 비용 부담 없이 브랜드와 매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구상과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와 매장의 인지도 상승 및 운영 활성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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