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품 브랜드 일맥은 신제품 ‘콤부차 레몬’에 불만족 시 전액을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일맥 콤부차 레몬은 한의사 김용민 원장이 직접 성분 배합 개발에 참여해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유산균 17종을 비롯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포함됐다.
제조는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기에 소비자들이 보다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 포당 15칼로리에 당류가 0그램이다.
일맥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무조건 소비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콤부차 레몬 역시 꼼꼼한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새로 출시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으로, 이번 제품은 개봉 후 섭취를 했다고 해도 그 후 소비자가 불만족했다면 회사 방침에 따라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맥 콤부차 레몬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세 박스를 구매하면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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