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들이 매일 아침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조식 제공 서비스 ‘윌모닝’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에듀윌은 매일 아침마다 진행되는 영상 교육 참여를 위해 일찍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윌모닝’ 제도를 올초부터 전직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샌드위치, 샐러드, 햄버거, 삼각김밥, 주먹밥 등 매일 다른 메뉴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매일 아침 윌모닝을 이용한다는 한 직원은 “보통은 잠을 좀 더 자려고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것이 일상이었다"며 "하지만 요즘은 윌모닝으로 매일 아침을 챙기고 있다.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이 훨씬 활기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전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때, 윌모닝이 에듀윌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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