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즙 브랜드 건강비서는 지난 10월1일 부터 제품 판매가의 2% 정도의 금액 혹은 제품을 매월초 보육원, 미혼모 센터, 저소득가정, 노인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건강비서 관계자는 "고객이 1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하면 2%인 200원이 후원처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내가 구입한 1개의 건강즙이 누군가에게는 건강한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라며 "고객님들에게는 건강을, 다른 이웃들에게는 또 다른 행복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비서는 배도라지즙, 부추즙, 양배추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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