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라인광고대행사 세라컴퍼니는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서 ‘서비스·광고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광고대행사 세라컴퍼니는 2019년 11월 1일 첫 오픈해 2020년 1월 15일 명품 편집샵 프렌차이즈 '세라럭스몰' 브랜드를 런칭하고, 이어 2020년 3월 6일 무역회사 '세라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와이엘케이커뮤니케이션과 인수합병하며 온라인 광고 영역에서 광고주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새로운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윤동현 세라컴퍼니 대표는 "인수합병을 통해 상생경영의 기초를 마련했기에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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