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품질진단 솔루션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디큐에디션(DATAWARE DA#_DQ Edition)’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웨이 디에이샵 디큐에디션은 데이터 품질 진단 기능을 품은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모델링 툴로, 데이터 모델링은 물론 데이터 품질진단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디에이샵 디큐에디션은 엔코아의 데이터 모델링 툴 DA#과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DQ#의 품질진단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체계적인 품질진단을 지원한다. 편리한 모델링 기능과 가볍지만 강력한 품질진단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대응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고경진 엔코아 영업팀 이사는 “데이터 관리 포인트와 이슈가 증가하면서 데이터 관리는 더욱 복잡해져 가고 있고 이에 체계적이지만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디에이샵 디큐에디션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품질진단 솔루션이며, 최근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대응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공시장 확대를 목표로 이번에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 이사는 또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대응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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