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글로벌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 국내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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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연정훈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아머올 브랜드의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머올 로고가 가슴한쪽에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연정훈은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맡았다. 

연기와 카레이싱을 병행할 만큼 연정훈의 남다른 ‘차 사랑’이 모델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연정훈은 “아머올 한국 정식 론칭을 정말로 축하한다"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아머올이 대한민국에서도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광고 촬영 중 아머올과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했다. 그는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한국에 와서 구매하려고 했더니 그때는 정식 론칭이 안 됐더라. 이번 론칭으로 많은 분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정훈이 출연한 광고는 10월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광고 메이킹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됐다.


지난 10월 29일 19시에는 연정훈 외 유튜버 2인과 함께 촬영한 ‘언택트 뉴 미디어 데이’도 진행했다. 방송 제작 관계자는 "이 방송은 연정훈과 함께 아머올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아머올의 효과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출연진 외 다양한 유튜버가 함께 라이브로 방송하는 ‘언택트 뉴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들께 색다른 방법으로 아머올을 선보이면서 세차의 팁도 나눌 수 있는 콘텐츠이며,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보는 재미와 참가하는 재미를 고루 갖춘 방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머올의 ‘언택트 뉴 미디어 데이’ 역시 아머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머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머올은 1962년 미국에서 론칭한 50년 역사의 글로벌 세차 용품 브랜드로 현재 에너자이저의 오토케어 브랜드군에 속해 있다. 올해 10월 ‘빠르고 쉬운 자동차 관리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 제품들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제품은 총 14종(글래스 클리너 1종, 외장 세차, 관리 제품 3종, 휠 앤 타이어 클리너 1종, 티슈 타입 제품 2종, 외장 세차/관리용 악세서리 3종, 드라잉용 타월 4종)이다. ▲스피드 드라이 카 워시 ▲휠 앤 타이어 클리너 ▲유리 클리너 ▲워터리스 워시 앤 왁스 ▲스피드 왁스 스프레이 ▲실내 올라운드 클리너 티슈 같이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투인원(2IN1) 극세사 워시 미트 ▲점보 스폰지 ▲극세사 유리타월 ▲극세사 클리닝 타월 3입 제품과 6입 제품 ▲초대형 극세사 건조 타월 ▲폴리쉬 앤 광택 핸들패드까지 7종이다. 아머올의 모든 제품은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