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루테인 브랜드 아이클리어는 출시 후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클리어는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18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 에서 루테인 부문 구입율, 섭취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 결과,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아이클리어는 그동안 눈 노화 케어 제품 ‘아이클리어루테인지아잔틴’, 어린이 눈 건강 케어 제품 ‘아이클리어루테인키즈’ 등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제품들이 출시해왔다.
지난달 15일에는 시장성, 가치성, 차별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클리어 관계자는 "아이클리어의 히트브랜드 선정과 이번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은 종근당건강의 기술력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딩의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 꾸준한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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