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Nutricore)는 풀을 먹고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 락토페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락토페린은 자연방목으로 풀을 먹여 키운 그래스페드(Grass-Fed) 소의 우유를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신선한 우유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약 2200% 고농축 락토페린을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영하 25도씨 이하에서 진공 동결건조 방식으로 제조해 영양소 파괴를 줄였고, 제품 1포당 동결건조 락토페린농축물 335mg을 담아 고함량으로 제작됐다. 또한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과 C8 코코넛 MCT오일도 함유시켰다.
락토페린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 코팅을 적용하고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등의 화학부형제와 첨가물을 배제하는 NCS 방식으로 만들어 안전성도 높였다.
한편 뉴트리코어는 락토페린 출시를 기념해 4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4+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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