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창업 브랜드 ‘오늘두부와한끼’는 2022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콩 1톤과 두부 제조용 천연간수 500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가맹점 상생 정책인 3개월 임대료 지원, 1500만원 매출보장제 등과 동시에 진행되며 선착순 7개 점포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5개 점포 심사 후 선정이 완료됐다.
박세호 오늘두부와한끼 본부장은 "최근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면세사업 창업 모델을 발표한 뒤로 가맹점 신청자가 몰리고 있어 이번 이벤트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며 "심도 있는 상권 분석과 직무 능력 검사를 통해 유망 예비 창업자들을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두부와한끼는 최근 면세사업 창업 모델을 발표해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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