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프레시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에프엔프레시
국내 최초 푸드테크 상장사 푸드나무의 관계사 에프엔프레시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신식품 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프엔프레시는 계육공급에서 식자재 전반의 유통은 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의 세포공학기술로 고기를 생산하는 배양육 등 대체육 사업과 더불어, 신소재 발굴로 식품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국내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특허 출원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 이후 양사는 미래 유망 신식품 시장 개척, 우수 식품 스타트업 판로 지원, 신식품 개발 정보 공유, 센터 입주사와의 공동 연구 개발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석문 에프엔프레시 대표는 "에프엔프레시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미래 식품 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기쁘다"며 "양사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혁신적인 아이템들이 시장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엔프레시는 배양육 사업 외에도 고품질의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국내외 유통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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