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숭실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 교수(학과장) /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첨단 이론과 실무를 갖춘 자산관리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금융자산관리학과(학과장 이진희)를 신설,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창의융합계열 웅합자산관리학부에 속한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급격한 경제 환경의 변화 속, 보다 여유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효율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경제와 금융, 투자 등 기본적인 자산관리 개념 이해와 함께 전략적 도출 및 적용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산관리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금융시장과 화폐경제, IT디지털 경제, 생애가치설계와 합리적인 투자 등을 다루며, 전략적 금융자산관리의 체계인 지식습득 및 활용 등을 기반으로 생애가치 상승,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재무설계사를 비롯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재무설계사, 금융공인재무분석사,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외환관리사 등 사단법인이나 협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국내외 금융 관련 기관, 협회, 학회 전문가 활동, 기업체 자산관리전문가, 정부·지자체 투자기관전문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진학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이진희 금융자산관리학과 교수는 "금융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금융전문가,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애가치적 자산관리 설계 마스터 등과 같이 자산관리를 위한 첨단 이론과 실무를 갖춘 자산관리전문 인재를 배출해낼 계획"이라며 "멘토-멘티제 운영을 통해 협력학습을 유도하고, 재테크 노하우 공유 및 모의 투자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동아리와 특강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금융 재테크 마스터와 같은 인증제도를 만들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고 금융협회에서 인증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각종 협회와의 협약 등도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접하고 보다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큰 자산이라고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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