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THE ZAC)은 햄프씨드오일 출시 6개월 만에 10만 캡슐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더작 햄프씨드오일은 세계 4대 인증 중 하나인 코셔(KOSHER) 인증의 캐나다산 대마종자만 사용했다. 콜드프레스 공법으로 대마종자를 저온에서 압력만으로 착유해 헥산 등 화학용매로부터 안전하며 산패 위험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단 1회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대마종자유로 영양이 풍부하며, 캡슐제까지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개별 PTP 포장으로 높은 온도에 녹거나 눌어붙지 않아 위생적으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더작 관계자는 “1캡슐에 1000mg의 고함량 햄프씨드오일이 함유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돼 품질과 안전성 등을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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