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카페, 금천구에 남서울힐스테이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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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무인카페 패스트카페는 금천구 시흥동에 남서울힐스테이트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울힐스테이트점은 오픈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무인카페의 커피 맛을 선보이기 위해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픈 몇시간 만에 선착순 100잔이 모두 소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패스트카페 남서울힐스테이트점은 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등 생활상권과시흥유통산업단지와도 인접하며, 안양천과도 도보 15분 내외의 거리로 간단하게 테이크아웃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점포는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라떼, 초코라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새로 오픈한 남서울힐스테이트점에서는 베트남 대표 카페인 ‘콩커피’와 제휴해 인스타그램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스트카페는 최소 3~4평부터 오픈이 가능한 무인카페로, 최신 무인카페머신을 사용해 자동세척 기능 및 원격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썹(HACCP)인증 재료와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수준 높은 맛을 제공하며, 일체형 커피머신 및 장바구니 일괄결제 기능으로 고객의 상품만족도와 주문 편의성을 높였다. 

2021년 마지막 창업설명회를 진행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카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