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은 신제품 '영롱 판토쉴드 비타민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선보인 이번 제품은 비타민B1, 비타민B12, 비오틴 등 8종의 비타민B군을 함유했다. 부작용과 최적 섭취량을 고려해 설계됐다.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생성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비타민B1과 비타민B5가 최대 함량인데 고용량 섭취 시 비오틴(B7)이 결핍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오틴(B7)도 충분히 보충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특수 장용 코팅 공법이 적용돤 '장용 캡슐'로 위가 아닌 장에서 녹기 때문에, 고함량 비타민B 섭취 시 부작용으로 따라오던 위장의 부담을 줄였다.
한편, 영롱은 투명한 원산지 공개, 약사가 직접 설계했다는 전문성, 식물성 원료 사용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작년 3월 네이버 스토어 중 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영롱 관계자는 "'판토쉴드 비타민B'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제작한 제품으로 식물성 캡슐(HPMC)을 사용했다"며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개월분을 사면 10% 할인을, 3개월분을 사면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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