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과외센터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과외수업이 걱정스러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2% 이내 수능 성적을 가진 선생님들의 1:1 비대면 화상과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타인 화상과외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신청하면 수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이용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방적인 과외 수업이 아닌 수능 성적이 우수한 선생님들만의 수능 공부법, 집중력 관리, 멘탈관리법 등을 직접 전수하며 맞춤식 학생관리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시간 녹화기능이 가능해 수업 후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학생들로 하여금 수업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메타인과외 관계자는 “예비 고등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개개인에 맞는 수시, 정시 입시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며 “입시상담전문가와 학생의 충분한 사전상담을 통해 목표 설정 및 교과, 비교과 영역관리, 수행평가 첨삭지도 등 입시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인과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상과외와 방문과외 중 선택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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