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부산지점은 김효진 강사가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해 2개월 만에 HSK 3급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초중국어-HSK’ 속성반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의는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부터 HSK 시험에 빈출해 나오는 어법 위주로 정리해 기존 기초중국어의 4개월 과정을 1개월로 단축, HSK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선보인다.
기초중국어, HSK 속성반은 총 2개월 과정으로, 1개월은 기초중국어의 단기 핵심과정 학습, 2개월차에는 HSK 3급 시험에 대한 파트별 유형 설명 및 실전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주 5일로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효진 강사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꼼꼼하게 설명하고, 중국어 입문자 학생들이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세심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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