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능서농원(대표 임유정)은 지난해 12월 29일 2021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소비자만족 고구마, 땅콩’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주능서농원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엄선된 종자를 통해 직접 싹 재배부터 고구마 수확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특장점이 대상 수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능서농원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여주고구마 홍보와 고구마 2기작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임유정 여주능서농원 대표는 “많은 분들이 능서농원을 통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고구마를 만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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